신네르 vs 츠베레프, 남자프로테니스 오스트리아 대회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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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와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르스테방크오픈(총상금 273만6천875유로) 단식 결승에서 대결한다.
신네르는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7위·호주)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신네르는 올해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에서 8번째 결승에 진출했다.
1년에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8번 오른 것은 2016년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 이후 신네르가 9년 만이다.
다만 올해 결승전 성적은 3승 4패로 좋지 못했다. 이번 시즌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만 5번 만나 1승 4패로 열세를 보였다.
신네르는 디미노어를 상대로는 맞대결 전적 12전 전승을 기록했다.
츠베레프는 로렌초 무세티(8위·이탈리아)를 역시 2-0(6-4 7-5)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신네르와 츠베레프의 상대 전적은 4승 3패로 츠베레프가 앞서지만 작년과 올해 한 차례씩 만나서는 모두 신네르가 이겼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0/26 09:00 송고 2025년10월26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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