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경기도청, 범대륙선수권 동메달…연장서 미국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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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경북체육회는 세계선수권 티켓 확보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2025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버지니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 엔드 끝에 미국(스킵 타비타 피터슨)을 11-8로 꺾었다.
경기도청은 라운드로빈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을 4-3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는 연장 접전에서 중국(스킵 왕루이)에 5-6으로 졌다.
경기도청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전반을 3-5로 뒤졌으나 7엔드에서 4점을 따내는 빅엔드를 만들어 7-6으로 역전했다.
이후 한 점씩 주고 받아 8-8로 정규 엔드를 마쳤고, 후공을 잡은 연장 엔드에서 3점을 따내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 국가대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김학균, 리드 유민현, 핍스 전재익)는 대회를 5위로 마쳐 내년 3∼4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0/27 14:45 송고 2025년10월27일 14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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